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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 Mon )
한국뉴스
강원도 뉴욕-LA누비며 평창홍보 총력

기사입력 2017-10-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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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문순 도지사(오른쪽에서 세번째)와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래스 호텔에서 가진 평창올림픽 관련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 도지사가 불과 4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를 위해 미국을 누볐다.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14일 오전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1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한인동포사회의 후원을 당부했다.

최 도지사는 "전임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그리고 북한 핵문제 등 국내외 정치 상황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홍보가 늦어졌고 이로 인해 입장권 판매가 저조한 점은 인정하나 이전 동계 올림픽의 사례를 집중 연구해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실제 대회가 개막되면 역대 최고의 동계 올림픽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도시사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평창 동계 올림픽은 경기개최에 필요한 총 12개 경기장이 사실상 완공된 상태다. 대부분의 대회가 개막 직전 경기장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다. 또 평창올림픽은 이전 올림픽들이 경기장 및 관련시설(선수숙소 등) 사후 관리 문제로 극심한 적자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해 신규 경기장을 6개만 건설하고 나머지 6개는 기존 경기장을 재활용했다. 이외에도 설계 과정에서부터 경기 후 용도변경이나 리노베이션 혹은 재건축이 쉽도록 해 강원도와 한국 정부의 재정부담을 크게 덜었다

모든 경기장의 위치를 반경 30분 이내에 위치하도록 해 선수는 물론 관객과 미디어의 편의를 배려한 점과 고속철도와 제 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경기장을 1시간대에 오갈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최 도지사는 이번 미국 방문에 '강원 토털 마케팅 대표단'을 동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리기에 총력전을 폈다. LA 방문에 앞선 지난 10일 NBC, CBS, 블룸버그 통신 그리고 뉴욕 타임스 등 주류 언론을 대상으로 올림픽 홍보 브리핑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평창 올림픽 광고판을 올리고 전 NFL 스타 하인스 워드 등과 함께하는 홍보 이벤트를 시작했다.

LA로 옮긴 최 도지사는 2028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인 LA시의 허브 웨슨 시의장 등과 만나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12~15일까지 열린 LA 한인축제에 평창홍보부스를 꾸민데 이어 14일에는 축제 메인 이벤트인 코리아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셜'로 나서동포들과 현지인들에게 평창 올림픽을 알렸다.

최 도지사는 일부 국가가 한반도 정세 불안을 이유로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정치권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세계 수십개국 정상이 개막식을 찾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고 북한이 패럴림픽 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정치와 스포츠는 별개라는 인식이 있어 크게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답했다. 이명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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