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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 Thu )
기획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 미주 진출 '러시'

기사입력 2014-10-02 17:35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 미주 진출 '러시'



한국의 유명 외식 브랜드의 미주 진출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 파리바게뜨, 뚜레주르 등 베이커리 브랜드에 이어 지난 2010년에는 탐앤탐스, 2012년에는 카페배네, 올해 망고식스 등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가 진출하더니 LA에서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떠오른 스쿨푸드도 부에나 팍에 2호점 오픈을 준비중이다. 한국에서 한정식 전문점 서석대, 샤부샤부 전문점 승달집과 광양불고기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 업체도 지난 8월 (구)소향 자리를 인수해 광양불고기 간판을 내걸며 LA 타운의 고기집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비교적 초기 진출업체인 교촌치킨, BBQ치킨 등의 치킨 프랜차이즈업체가 몇 차례 부침을 겪고 침체기에 빠져든 것을 교훈삼아 재빠르게 학습효과를 습득하고 있는 업체들의 진출 전략도 다양해졌다. 대표적인 경우가 '강호동678'이다. '강호동678'은 가맹점 형태로 LA 채프만몰에 '백정' 미주 1호점 오픈이 대성공을 거두자 미국 현지에서 대규모 투자를 얻어내 미주 법인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미주 법인이 주체가 돼 부에나 팍에 '백정' 2호점, 그리고 현재 미주 전 지역에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마구잡이식 매장 오픈 보다는 신중하게 현지 파트너를 모색하거나 아예 미주 법인을 함께 설립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진출해 미주 시장 안착을 꾀하고 있는 대표적인 경우다.

이들 한국의 유명 외식 브랜드들의 공통된 목소리는 하나다. '주류시장 진출'이 목표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너도나도 주류시장 진출이 목표지만 사실 미국 주류사회에 진입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 장애물을 건너뛰어 주류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성공을 거두면 영광의 월계관을 쓸 수 있지만 만약의 경우 실패를 할 경우에 삼켜야 할 독배는 너무나 쓰다. 이 독배의 처절함도 알고 있고 승리의 월계관이 건네줄 영광도 모두 알고 있는 그들…

미주 한인사회의 외식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로컬 식당들을 사양산업으로 만들고 있다는 볼멘 소리도 심심찮게 나오게 만드는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들의 미주 진출 러시에 또 하나의 거대 외식 업체가 부에나팍에 강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부에나팍 거주 한인들의 궁금증에 불을 당긴 화제의 외식업체를 주간 헤럴드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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