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 주니어헤럴드 헤럴드아트데이

회사소개  광고안내  연락처         회원가입 로그인

2018.07.19 ( Thu )
상법
[앤디 김의 경제이야기] 베타와 듀레이션

출판일: 2013-04-05

기사입력 2013-04-02 17:45

이전 칼럼에서 알파와 베타라는 개념을 살펴본 적이 있다. 수익률의 평가에서 적용되는 개념으로, '알파'란 실제 수익률과 비교 지수와의 수익률 차이를 나타내며, '베타'란 시장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즉 전체 지수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얻은 수익률을 나타낸다고 설명한 바 있다.

따라서 베타는 증권시장 전체의 변동에 대한 개별자산의 수익률의 민감도를 나타내며 베타계수는 증권시장 전체의 수익률의 변동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해 개별기업 주가수익률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가를 측정하는 계수이다.

다른 많은 통계학적 변수와는 달리 투자 자산이 갖는 베타 값에는 특정한 범위가 없다. 이론적으로는 -∞ 에서 +∞ 의 값을 같는다고 할 수 있는데, 베타가 가지는 값의 범위에 따른 해석과 예를 보면 다음의 표와 같다.

앤디 김 표
한편, 채권 자산에 대해서는 '베타' 대신 '듀레이션'이란 개념이 사용된다. 듀레이션이란 원래 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중평균만기를 말한다. 다시말해, 향후 채권 만기까지 있을 현금흐름을 현재가격으로 할인하여 모두 더했을때 나오는 숫자로 (듀레이션 = 현금흐름(1)의 현재가격 + 현금흐름(2)의 현재가격 + ··· + 현금흐름(N)의 현재가격), 이 숫자가 크면 그만큼 가중평균만기가 긴 것이고 이때 나오는 숫자가 작으면 가중평균만기가 짧은 것이다.

이 개념은 채권가격의 이자율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로 사용되는데, 이자율 변화에 대한 채권 가격의 변화가 이 가중평균만기와 비례하기 때문이다. 위의 듀레이션의 산출공식에서 알 수 있듯이, 듀레이션은 채권만기, 채권의 액면이자율(표면이자율), 시장이자율(할인율) 의 세가지요인에 의해서 결정된다. 즉 채권의 만기가 길수록 듀레이션도 길어지며, 채권의 액면이자율이 높을수록 듀레이션은 짧아지며, 시장이자율이 높을수록 듀레이션은 짧아진다.

앤디 김/PDAM 최고 자산 운용가

아이디    비밀번호    

이름의견작성일
등록된 독자 의견이 없습니다.

벤처산업DB ▲

벤처Capital ▲

벤처뉴스 ▲

투자관련 ▲